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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조선족지(속집)》 편찬 재가동
作者:adminsy   录入时间:2020-05-14   点击次数:375次

[본사소식 백일정 기자] 5월 12일, 《심양조선족지(속집)》 편찬사업 관계자 10여명이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 모여 그동안의 진척 상황을 료해하고 후속 작업을 토론했다. 이로써 여러가지 원인으로 중단됐던 《심양조선족지(속집)》 편찬사업이 재가동됐다.

소개에 의하면 2017년말부터 심양시조선족련의회의 주도로 《심양조선족지(속집)》편찬사업이 시작되면서 세밀한 분공과 집필 계획에 따라 각 분야 책임자들은 광범위하게 자료를 수집하며 집필작업을 차질없이 펼쳐나갔다. 

현재까지 거의 완성단계인 분야가 있는가 하면 자료 수집과 집필에 난항을 겪고 있는 분야도 있었다. 특히 ‘인물전’ 부분은 심양시의 정치,경제, 교육, 문화예술, 과학기술, 의료 등 각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조선족 전문인재들이 많은 데다 30년 시간의 인물자료를 수집하기가 쉽지 않은 등 구체적인 애로가 있었다. 또한 《심양조선족지(속집)》가 심양시민족사무위원회에서 편찬하는 심양시 5대 소수민족지 중문판 편찬 작업과 맞물려 '편폭 제한'이 제기되면서 심양조선족이 여러 분야에서 거둔 성과를 요구에 맞게 간추려야 하는 등 어려움도 따랐다.

회의 참가자들은 신문매체를 통해 '인물전' 내용에 대해 공개 수집하는 한편 인맥자원을 통해 서로 추천하는 방식, 각 분야별로 수집한 내용에서 추려내는 방법 등 여러가지 해결방안을 주문했다.

《심양조선족지(속편)》편찬사업령도소조 조장을 맡고 있는 심양시조선족련의회 길경갑 회장은 “개혁개방 이후 심양지역 조선족력사를 기록하는 의미있는 사업”이라면서 《심양조선족지(속편)》 편찬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어 상급의 요구에 맞춰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완성할 것을 각 분야 책임자들에게 당부하며 물심량면 도움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