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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시조선족제2중학교 씨름교육 첫 ‘성과’
作者:adminsy   录入时间:2020-01-02   点击次数:315次



[본사소식 최동승 기자] 12월 31일, 심양시조선족제2중학교 체육관에서 ‘2019 심조2중 새해맞이 씨름대회’가 열렸다. 초중부 7, 8학년 및 고중부 1학년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또한 학교 씨름교육의 초보적 성과를 점검하는 ‘시금석’이였다.


지난 2018년 심양시교육국에서 발부한 <민족전통항목 교정진입> 문건 정신에 따라 심양시조선족제2중학교는 민속교육을 중점추진 사업으로 결정했다. 때마침 학교는 2018년 중국료녕심양조선족민속문화절 기간 조선족씨름 전승에 앞장서고 있는 연변성주청소년체육구락부와 인연이 닿게 되여 본격적인 씨름교육에 민속교육 첫걸음을 뗏다.


2019년 9월에 씨름써클을 설립하기 전까지 학교는 학생을 두차례씩 연변에 파견해 씨름기술을 터득하게 하고 전국조선족중소학생씨름대회에 출전시키는 등 확실한 실력기반을 다졌다. 써클 설립후에도 담당교사는 씨름교본을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표면에만 그치는 ‘규칙 전승’이 아닌 ‘기술 전승’, ‘정신 전승’에 노력했다.


앞서 학교는 지난 2019년 11월 27일 연변성주청소년체육구락부로부터 ‘심양시조선족씨름훈련기지’로 선정되여 더욱 심도있는 교류협력을 시작했다.



이날 대회의 불꽃튀는 대결 현장이 바로 그동안 노력의 결실이다. 꼬마선수들은 프로급 못지 않은 태도로 대결에 림했으며 학생조 시합에서 보기 드문 기술들로 관중들을 놀라게 했다.



민족심 강한 기업인도 이날 대회에 물심량면의 지지를 보냈다. 대회를 후원한 김용훈 료녕미시다상무유한회사 사장은 “소중한 우리 문화를 지켜나가고 있는 학교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민족의 미래를 대표하는 학생들이 더욱 노력하도록 격려하고자 대회를 후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양시조선족제2중학교는 씨름 이외 그네뛰기, 널뛰기 교육도 검토하고 있다.